비올때 갈만한 곳 추천 제주도-새별프렌즈(내돈내산)
안녕하세요!
오늘 리뷰할 곳은 제주도 새별 프렌즈입니다
영업시간: 월-일 9-18시
입장마감: 17시
주차 무료
입장료는
일반 18,000원
제주도민 15,000원
경로/장애인/군인/유공자 15,000원
이며, 먹이는 별도예요!
저는 친구들하고 갔는데,
아이들 데리고 가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!
비 오는 날 제주도 어디 갈지 고민이시라면,
입장료가 있긴 하지만 추천드립니다!
밖에 있는 양 이랑 알파카가 있긴 한데요
알파카는 침 뱉을까 봐… 옆에 잘 못 갔어요 ㅎㅎ
양은 엄청 순~~~해요
새별 프렌즈에 있는 동물들은 관리가 잘 되어있는 거 같아요!
진짜 이 양 너~~~무 귀여워요 ㅠ 진짜 ㅠㅠ
너무 순하고, 나중에는 직원분이
안아보라고, 안겨줬어요 ㅠ
너무 포근포근하고 너무 따뜻해서 기절 ㅠㅠ
이렇게 안아볼 수 있게 해주시고,
진짜 너무 인형 같지 않나요??
생각보다 이 양은 너무 가벼웠어요!
배가 너무 말랑 콩떡 해요 ㅠ
진짜 너무 키우고 싶더라고요~
그 스위스 하면 생각나는 그 “양“
윌리스와 그로밋에 나오는 그 ”양“
얼굴 없는 양이라고 나오는 그 양 블랙 노즈 도 있었어요!
사실, 저는 이 양들 보러 갔어요 ㅎㅎ
한쪽 소파에, 양 들하고 강아지가 사이에 같이 있는데,
정말 귀엽다!! 이 말만 수천 번 하고 온 날이었어요!
이 안에 있는 양들은 아기들인 거 같아요!
깨끗하고 잘 관리가 되어 있더라고요~
앵무새 체험하는 곳이 있었는데,
저는 새 공포증 있어서 못 들어 갔어요 ㅠ
친구들만 들어갔는데,
새가 너무 많아서 한 친구는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고요
그래서 금방 나오더라고요 ㅎㅎㅎ
다른 방에는 기니피그도 있었는데,
진짜 기니피그 아기 진짜 너무 귀여워우어어용 ㅠ
작고, 너무 소중 ㅠ
기니피그 당근 주는 체험할 수 있어요!
여기는 중간중간에 새끼 강아지들이 많은데
진짜…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ㅠ
다 너무 아기들 이예요ㅠ
강아지들도 다 안아 볼 수도 있고 해서
너무 좋더라고요!
순찰하는 강아지가 보이길래,
“너 너무 멋지다” 하니까 갑자기
포즈 잡는 강아지!!
다른 동물들도 많았는데, 비가 와서 다 둘러보지는 못했는데,
은근 넓어서 시간 여유 두고 보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!
정말, 동물 좋아하시는 분, 아이들 데리고,
비 오면 갈만한 곳입니다.
한번 방문 해보세용!
** 내돈내산 후기**
제가 결제 한 줄 알았는데,
다른 친구가 했네요 ㅠ
결제 내역 첨부 할게용!
(PS.저는 작년에 갔을때는 17,000원 이였는데,
2025년에 천원 오른거 같아요!)
다른 포스팅으로 올게요!!
